기동전사 건담 MS이글루(2004)

최소한 퍼스트 건담을 보지 않았다면 봐도 거의 모를 마니아틱한 작품.

총 6화로 구성..건담 시리즈로선 드물게 3D애니메이션이다.

한편의 제작에 근 6개월이란 시간을 들였다하니 작품성 또한 엄청나다.

1년전쟁을 배경으로한 지온의 603실험기동부대에서의 실험 기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거의 언제나 그래왔듯이 "연방"의 시점이 아닌 "지온"의 시점에서 1년전쟁을 바라보아서 그런지,

오프닝부터 시작하여,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안타깝고 슬픈 내용이 많다.

첫 시작은 기세등등하였으나..후엔 지온의 비극적인 패배..그런 느낌에 조금이나마 더 다가갈수 있었달까..

외전이지만,커다란 줄기를 이루는 시리즈들에 못지 않게,작품 내에 등장하는 실험용 기체들은 정말 볼만하다.

이글루 2화에서 등장하는 모빌탱크 힐돌프.

 

개인적으로는 이 녀석이 가장 맘에 들었달까..?실험용 기체이면서도 연방군이 탈취한 MS-06 자쿠 6대를 격추한 녀석.

by 타나토스 | 2008/12/27 15:04 | 건담(우주세기) | 트랙백 | 덧글(2)

이리야의 하늘,UFO의 여름(2005)

 

 

정말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소년 아사바 나오유키는,

병약한 전학생 이리야 카나와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1947년부터 시작된 누구도 알지 못하는 전쟁,

지구는 외계인의 침략을 받고 있고,

유일하게 그 외계인을 격추시킬수 있는

전투기를 움직일수 있는 이리야...

그 전투기를 조종하기 위해 신경계에

특별한 조치를 가해져 이리야는,

발작을 일으키는등 신체에 이상현상이

적지않게 일어난다.

 

                                                                  일시적으로 시력이 상실된 것을 아사바에게

                                                                   숨기려는 이리야.


그리고 여러번 걸쳐서 나오는 눈물없인 볼수없는

감동적이며 슬픈 장면들은...보는 사람들의

눈물을 마르게 만든다.

 

비록 애니메이션 자체의 내용은 짧지만,
보는 사람의 눈물을 다 말릴 정도로 슬픈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외계 생명체와의 마지막 전투를 남기고,

이리야는 아사바에게 심한 소리를 듣게된다.

결국 큰 충격으로,이리야는 가까이 있는 아사바를 알아보지 못하고,

출격할 의욕을 버리고 출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신이 누구냐는 아사바의 질문에,

                                                                  아사바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리야의 모습.

 

하지만 결국 다시 아사바를 알아보게 된 이리야,

아사바는 이리야를 지키고 싶어서

이리야를 출격시키지 못하게 하려지만,

아사바를 위해 이리야는 출격한다.

 

군인들에게 총까지 쏴대며 이리야만을 위하는
아사바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아사바만을 위하여,마지막으로 출격하는 이리야의 모습.
 
 
 
하지만 결국 결말은 새드 엔딩인듯 하다.
모두가 예전처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이리야는...전학 처리되고,
다시는 아사바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보면서 정말 슬펐던 작품이다.
비록 짧은 6화이지만,
50편짜리 애니메이션보다도
더 찡한 감동을 주는,이 작품에 찬사를 보낸다.

by 타나토스 | 2008/12/27 14:59 | 기타 장르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2)

이글루스 블로그도 참 좋은거 같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근 2년간 활동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2관으로 전환하고
여기를 1관으로 개설하였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애니메이션 관련된 감상평이자 짤막한 리뷰는
대부분 여기로 옮겨오는 중인데 인터넷 속도가 좀 이상해져서 조금은 힘드네요.
애니메이션/코스프레에 관하여 취미를 가지고 계신 분중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모두들 친하게 지내고 싶은걸요.ㅋ
이글루스에는 아는 분도 전혀 없으시기에
마치 무인도에 떨어진듯한 느낌이기도 해서 취미가 같은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ㅋ

by 타나토스 | 2008/12/27 14:39 | 삶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블랙라군(2006)

 
 
제목에서도 그런 냄새가 나듯이,
그야말로 마피아나 킬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엄청난 실력을 갖춘 암살자 분들.

도대체 이 바닥에선 강하지 않은자가 어디 있는가...

 

 

중심 스토리부터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회사의 기밀 서류를 가지고 동남 아시아에 출장을 간 록은

라군상회에 납치를 당한다.

회사는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록의 목숨을 포기하고 용병을 고용

라군상회를 없애려고 하지만 끝까지 록이 살아있는것을 확인,

록에게 장례식을 치뤄주겠다고 하지만,록은 단호히 거절,

라군 상회의 일원이 된다.

개인적으론 웬지 모르게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이나,

히로인의 말투,행동때문에 카우보이 비밥이나,공각기동대의 냄새가

많이 났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와닿았던 점은,

적어도 이때까지 접했던 다른 작품에서는 주인공이란 그저,

자신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그것만을 위해

싸우는 인물이었건만,이 작품은 전혀 틀리다.

거의 대부분이 어렸을 적부터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터라

자신의 정의는 커녕,그저 돈만을 위해..돈이라면

어제의 적도 의뢰인으로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런 밑바닥 인생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나타낸 작품이라서,

이작품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by 타나토스 | 2008/12/26 18:41 | 기타 장르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0)

마크로스 프론티어(2008)

복사 http://blog.naver.com/pmj15032/51637899

 

방영 당시 한참 재밌게 보았었던 작품이다.

 

 

주인공인 사오토메 알토 군,

여자같은 외모가 자신에겐 나름 콤플렉스라면 나름 콤플렉스...라고 할수있는 녀석,

학교에서 불리는 별명은 무려 "공주"이다.(...)

 

마크로스 시리즈 하면 빼놓을수 없는건 역시 음악,그리고 아이돌 스타.

란카 리.

어떻게 보기에는..주인공인 사오토메 군보다 이녀석이 작품 내에서 눈에 더 띄게 보일지도..?

란카 리의 시점에 맞추어 마크로스F를 시청하자면,이 작품은 한 소녀의 성장일기..라고 할수도 있을것같다.

아무튼 마크로스F의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인정해주고 싶은 녀석.

 

작품 내 최고의 아이돌 스타일 셰릴 노므.

랄까..이 여자는 첫 등장때의 오만한 대사때문에

조금 첫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 와서는 자신만의 프라이드가 강한 멋진 인물이라고 생각됬던 캐릭터.

객관적으로 봐서는 무지 예쁜 캐릭터인데..마음속으로는 무지 예쁘다는게 와닿지가 않는건 왜..(..)

 

 

 

 

아무튼 이 둘 사이에 끼어서 이리저리 끌려다닐 때의 사오토메군은 조금 피곤해 보이기도?ㅋㅋ

 

작화,분위기 등이 너무 내 취향이랄까..?
작화 자체부터 정말 TV판 애니메이션이란게 믿기지 않는다,

OVA판 작품들을 능가하는 TV판 애니메이션이라는게 그저 대단할뿐..

뭐..마크로스는 오래전부터 그만큼 대작 시리즈였으니까 그럴만도 하려나..

 

 

by 타나토스 | 2008/12/26 18:31 | 기타 장르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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